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유학생 신분 불안 시대, 1학년부터 영주권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문= 유학생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나요? 최근 트럼프 행정부에서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전면 중단하는 등 하루아침에 바뀌는 정책들로 인해 심적으로 너무 불안합니다.     ▶답=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대 외국인 유학생 등록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고, F/M/J 비자 인터뷰를 전면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유학생과 교환프로그램 참가자 등 관련 비자를 준비하던 이들에게 큰 충격을 줬고 앞으로 내가 언제, 어떻게 체류 자격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미국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경력을 쌓으려는 학생들에게, 체류 신분이 흔들리는 상황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삶 전체를 좌우하는 위기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유학생이라면 반드시 고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졸업 후가 아니라 재학 중에도 가능한 영주권 준비입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OPT, H 1B 취업비자, 그리고 영주권과 같은 문제를 졸업이 임박해서야 처음 고민합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선 이미 선택지가 제한되고 시간과 비용의 압박 속에서 원하는 커리어를 포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단 하나입니다. 영주권 수속은 유학생 시절에도, 특히 1학년·3학년 때부터 충분히 시작할 수 있고 오히려 그 시점이 가장 좋다는 점입니다.   영주권 수속은 유학생 신분, 학업 중에도 수속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학년부터는 3순위 비숙련직 수속을, 3학년부터는 3순위 숙련직 수속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 전략을 제대로 세우면 졸업 시점에 이미 영주권자로서의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을 취득하면 신분 유지 걱정 없이 미국에 거주, 취업, 이동이 자유로워지고 스폰서가 필요 없는 원하는 직장, 원하는 커리어에 바로 도전할 수 있으며 장학금, 인턴십, 정부 지원, 가족 초청 등 폭넓은 혜택과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유학생의 체류 신분은 미국에서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졸업 후 비자 문제로 고민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캠퍼스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미국에서 원하는 직장에서 마음 놓고 일하며 글로벌 인재로서 꿈을 펼치고 싶다면 지금부터 내 신분을 지켜줄 전략, 영주권 준비를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문의: (213)200-2244 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미국 이민 유학생 신분 이민 컨설턴트 영주권 수속

2025-06-10

대사관 인터뷰 후 거절 후 전문적인 대응 미국 영주권 성공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미국 영주권 수속 과정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 중 하나는 바로 대사관 인터뷰입니다. 많은 분들이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하더라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인터뷰 결과가 즉시 승인(Approved)이 아닌 거절(Refused) 혹은 행정검토(AP)로 넘어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사관에서 영주권 수속을 진행한 한 고객님의 실제 사례, 최근 승인된 영주권 케이스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고객님께서는 대사관에서의 인터뷰를 마친 후 비자거절 사유서인 ‘블루레터’를 받으셨습니다. 비자 거절 사유와 함께 인터뷰 당시 바로 비자 발급이 되지 않고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가 서류와 함께 여권 제출을 요구 받았고 저희는 요청 받은 서류를 준비해서 바로 다시 제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CEAC 비자 상태를 조회했을 때 화면에 보이는 결과는 Refused(거절됨)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순간은 모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수속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며칠 후, 고객님께는 대사관으로부터 2차 전화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전화를 통해 세부적인 질문들이 이어졌고 이후에는 이메일을 통해서도 추가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TIS VISA는 고객님과 함께 질문에 차근차근 대응해 나갔고, 필요한 모든 답변과 증빙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했습니다. 이후, 비자 상태는 ‘Refused’에서 ‘Administrative Processing(AP)’, 즉 추가 행정검토 단계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는 비자 발급이 보류된 상태이지만, 단순 거절보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간주되며, 보통 2~3주의 검토 기간 후 결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침내, 수속 진행 상황은 단 하루 만에 ‘Issued’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비자 발급이 승인되었음을 의미하며, 곧 비자 원본이 고객님의 주소로 발송된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3~5일 이내에 비자가 포함된 여권이 고객 손에 도착하게 됩니다.   미국 영주권 수속 과정은 단순히 서류만 제출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빠르게, 정확하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라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TIS VISA는 모든 고객님들의 상황에 맞춰 정확한 분석과 전략, 성실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대응하며, 마지막 승인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합니다.   거절이 되더라도 함께하면 승인으로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미국 영주권 수속,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 TIS VISA가 함께하겠습니다.     ▶문의: (213) 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AI 생성 기사미국 이민 대사관 인터뷰 대응 영주권 이민 컨설턴트

2025-05-28

미국 유학생이라면 알아야 할 졸업 후 체류 전략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문= 현재 유학생으로 미국에 체류 중입니다. 졸업 후에도 계속 머무르며 커리어를 쌓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답= 많은 미국 유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서야 비로소 '졸업 후 나는 미국에 남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합니다. 대부분은 OPT(실무 연수 프로그램)를 통해 1년간 합법적으로 일을 하게 되고, 이후 취업비자(H-1B)를 통해 장기 체류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 루트는 경쟁률 높은 H-1B 추첨에 의존해야 하고, 최종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기까지는 보통 10년 이상이 걸리는 험난한 여정입니다. 특히, 미국 내에서 유학생으로 시작해 영주권까지 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변수도 많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OPT입니다. 졸업 후 1년 동안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제도지만, 이 시기가 끝나면 비자를 유지하기 위한 다른 대안을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STEM 전공자는 추가로 2년 연장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엔 H-1B 취업비자가 유일한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문제는 H-1B 비자가 추첨제로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매년 수십만 명이 지원하는데 추첨에서 떨어질 경우 다시 지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바로 신분 유지 방법을 찾기에 급급해져야 합니다. 또 비자 스폰이 가능한 회사만을 찾게 되어 원하는 커리어를 포기하게 되는 일도 많습니다. 게다가 H-1B의 유효 기간은 최대 6년, 이 기간 내 영주권 수속을 마치지 못하면 다시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을까요? 가장 현명한 전략은 대학 3학년 때부터 취업이민(EB-3) 영주권 수속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3순위 취업이민은 고용주의 스폰을 받아 영주권을 신청하는 제도입니다. 유학생도 3학년 이후 전공과 관련된 포지션의 고용주가 있다면 영주권 수속을 합법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PERM 노동허가와 I-140 이민청원을 조기에 진행하면, 졸업과 동시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지고 원하는 회사에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을 소지한 상태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연봉, 복지, 커리어 성장 가능성에서 매우 큰 격차가 발생합니다. 또한 비자 스폰이 필요 없기 때문에 취업에 있어 내가 원하는 회사와 포지션에 자유로운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타이밍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신분 문제를 고민하면서 서두르기보다는 미리 준비해서 졸업과 동시에 신분 문제를 마무리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혼란스러운 이민 정책과 추첨제 비자 제도 속에서,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조기 수속입니다. 미국에서의 커리어와 안정적인 삶을 꿈꾸는 유학생이라면, 지금이 바로 영주권 수속을 시작할 때입니다.     ▶문의: (213) 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미국 이민 이민 컨설턴트 취업 이민 이민 청원

2025-05-13

미국 의대 유학, 미국 영주권 취득이 필수인 이유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문= 미국 의대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영주권 취득이 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답= 미국에서 의대에 진학한 후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위해 영주권 취득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의대 4년간의 평균 대출부담은 약$234,597(한화 약 3억 3천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미국 의대를 졸업하기 위해 상당한 자본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학비 외에 기숙사 비용과 생활비를 포함한다면 30만달러 이상의 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학부 4년동안 영주권 수속을 진행할 수 있다면 의대 준비 MCAT시험을 치를 시점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되며 영주권자로서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안정적인 의대 진학과 전문의 면허 취득 후 독립적으로 의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미국 영주권 수속을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의사로 일하려면 USMLE(미국 의사 면허 시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영주권 취득 후 의사 면허를 신청하거나 인턴쉽 및 레지던트 과정에 지원할 때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비영주권자는 지원이 제한적이거나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 면허를 취득하고 의사로서 활동하려면 현지 법과 규정에 따라 안정적인 신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주권이 없다면 의대 졸업 후 미국에서 일하고자 하는 경우 H-1B 비자와 같은 취업 비자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H-1B 비자는 일정 수의 비자만 제공되며, 경쟁이 치열하고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영주권을 취득하면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법적 지위가 확보됩니다.     의대에서 졸업하고, 레지던트 프로그램이나 전문의 과정 등 학교와 병원에서의 장기적인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필요한 커리어 경험을 계속 이어나가려면 미국 내에서 안정적인 법적 신분이 필요합니다. 영주권을 취득하면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원활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이 없으면 비자 제한으로 인해 지원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줄어들게 됩니다. 실제로 많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서는 비자 소지자보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는 경향이 있어 원하는 병원과 전공 분야에서 레지던시를 확보하려면 영주권을 미리 취득해 신분 제약이 없는 것이 큰 경쟁력이 됩니다.   이처럼 미국에서 의사로서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으려면 영주권 취득이 필수입니다. 의대 유학생으로서 학업과 취업, 그리고 미래의 성장까지 고려했을 때 영주권을 미리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고 처음부터 신분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한다면 더 좋은 경쟁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문의: (213) 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미국 이민 영주권 취득 이민 컨설턴트 의대 유학생

2025-02-25

미국 취업 이민 영주권 인터뷰 성공 전략 [ASK미국 이민/비자-조이스 유 미국 이민 컨설턴트]

▶문= 취업 영주권 인터뷰를 앞두고 있습니다. 실수를 하진 않을까 걱정되는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답= 미국 취업 이민 영주권을 준비하는 신청자들에게 인터뷰는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많은 신청자들이 인터뷰를 앞두고 긴장하게 되지만 올바른 접근 방식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한다면 성공적으로 인터뷰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취업 영주권 인터뷰를 준비하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할 핵심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인터뷰의 목적과 절차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업 영주권 인터뷰의 핵심 목표는 신청자의 자격과 진정성에 대해 검토하는 과정입니다. 신청자의 신원 및 학력, 경력 검증, 고용주 정보 확인, 신청자의 직책 등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고 적합한지를 평가하게 되는 것이죠.     인터뷰 전 서류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숙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준비해야할 필수 서류를 알아보면 인터뷰 통지서, 여권 및 신분증, 노동인증서, I-140 승인서, 고용주 확인 서류, 학력 및 경력 증명서, 세금 기록 등이 필요합니다. 서류가 불완전하거나 누락되면 인터뷰가 연기되거나 거절될 수 있으니 세심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인터뷰에서 자주 묻는 질문들을 준비해서 미리 연습하면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암기한 답변보다는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성공의 핵심은 정직함과 자신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과장하거나 거짓으로 답변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질문 내용에 대해 모르거나 이해가 안될 경우 거짓을 더해 답을 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짓을 더하는 경우 이어지는 질문들에 계속된 거짓들이 더해지면서 늪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답변 내용을 자신감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자세로 당당하게 답변을 한다면 신청자의 태도로 부터 면접관은 신뢰감을 얻게 됩니다.   취업 영주권은 케이스에 따라 까다로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용주의 재정 상태, 이전의 비자 문제, 자격 요건 불충족 등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서류를 준비하고 리뷰하면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업 영주권 인터뷰는 단순히 서류 제출로 끝나는 과정이 아닙니다. 자신이 왜 미국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 고용주가 왜 당신을 고용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자신감, 그리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취업 영주권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통과하시길 바랍니다.   ▶문의: (213) 200-2244 / 미국 취업 영주권 카카오톡 상담: TISVISA  미국 이민 취업 이민 이민 컨설턴트 인터뷰 성공

2025-02-25

이민 컨설턴트 사기 혐의 기소…북가주 재스민 산체스 체포

북가주에서 이민 컨설턴트라고 속이고 수수료를 받아 챙기던 여성이 이민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샌타클라라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3일 샌호세 출신의 재스민 산체스(36)를 이민사기 및 이민자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산체스는 그동안 주 정부에 등록된 이민컨설턴트라고 속이고 이민자들에게 시민권 등 이민서류를 수속해주겠다고 수수료를 받았지만, 실제 일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체스의 사기 행각은 피해자들이 시민권과 노동허가증 등을 대신 작성해 접수하겠다며 수천 달러의 수수료를 냈지만 아무 소식이 없다며 이민서비스국(USCIS)과 셰리프국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셰리프국 산하 공증사기전담반(Notario Fraud Unit)은 지난 7월 초 신고가 접수되자 샌타클라라카운티내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사기 행각을 수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한 커플은 산체스에게 시민권 및 비자 신청서 작성과 접수 대행료로 5000달러를 지급했지만 4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접수되지 않았다. 이 커플은 해외에 거주하는 친척을 방문하려 했지만 결국 비자를 받지 못해 무산됐다. 또 노동허가증을 신청해준다며 추방유예(DACA) 수혜자에게 1000달러를 받았지만 서류를 접수하지 않은 케이스도 있었다. 그 결과 신청자는 취업이 무산된 것은 물론, 대학에서 주려던 장학금도 취소됐으며 결국 수수료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산체스는 피해자들에게 자신은 서류 수속 대행 업무를 맡아왔으나 실제는 무허가 컨설턴트로 확인됐다.   샌타클라라카운티 셰리프국 관계자는 "이민서류를 맡길 때 컨설턴트가 주 정부에 등록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이민자 커뮤니티는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장연화 기자컨설턴트 재스민 이민사기 혐의 재스민 산체스 이민 컨설턴트

2021-11-16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